'오마이걸' 유아가 믿기 힘든 몸매 비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화이트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모델을 능가하는 프로포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의 눈길을 끈 부분은 또 있었습니다. 유아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현재 키를 직접 밝힌 건데요. 

유아는 "누가 제 키가 159cm라고 하느냐"며 "저 159.2cm다"는 멘션으로 정확한 키 수치를 알렸습니다. 

팬들은 그의 실제 키에 놀라움을 나타냈는데요. 대다수는 유아의 전신 사진에서 "작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유아는 다수 사진 및 영상 등에서 월등한 몸매 비율을 뽐냈는데요. 작은 두상과 긴 팔다리가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자아낸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한 168cm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대박", "대체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야", "말 그대로 저 세상 비율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는 각종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유아 인스타그램,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