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신현준이 삼남매의 아빠가 됐다. 13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3일 오후 “신현준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며 “금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는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득녀 소감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도 찾아와준 아이들이 고맙고 애틋하다”며 “더욱 성숙하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얻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