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숏컷으로 변신한 계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곽정은은 10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데요. 이날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공개합니다.
솔직한 입담을 예고했는데요. 과거에도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죠. 이번에도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합니다.
그는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당시 호된 이별을 겪은 후, 인도에 가서 명상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는 돈도 남자도 필요 없다"고 충격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곽정은은 외모도 연애관도 180도 달라지게 만든 이별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금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SBS플러스, 곽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