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이미지를 게재했다. 다음 달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발표한다.
새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과일 색감이 돋보이는 칵테일과 어우러지는 신보명이 어떤 콘셉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발매를 'RELEASE ON 2021.06.09 l 2021.06.11'로 표기했다. 다양한 컴백 일정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탑 미’로 레트로 음악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신곡은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더욱 진하게 완성할 매혹의 노래로 최근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향후 컴백 티저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달 10일부터 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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