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권기백이 걸그룹 ‘있지’의 신곡을 공개적으로 저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기백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있지의 생 앨범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권기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피.아.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촌스러운 음악을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아직도 하고 있다니”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대중들이 저런 음악에게서 감흥을 얻는다면 할말은 없지만, 아직도 10년 전 스타일이 메인 스트림인 점이 씁쓸하다”고 말했죠.

또한 권기백은 “발전해나가면 좋겠다”며 “레트로함을 지향하는 것과 옛날 것을 그대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느 정도 공감한다”, “노래는 호불호 갈릴 수 있다”, 등 의견을 보이기도 했고요.

반면 “굳이 스토리에 박제할 필요까지 있었냐”,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등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기백은 지난 2019년 데뷔한 래퍼입니다. 비프리의 SNS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뉴웨이브 레코즈에 합류한 뒤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