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배트·안전 볼 구성… "시즌 맞춤형 굿즈로 재미 선사"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한국프로야구(KBO)와 손잡고 'BR X KBO 야구 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야구 세트는 폼 배트와 안전 볼로 구성했다. 푹신한 소재로 장난감 배트와 공을 만들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야구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준비했다.

여기에 KBO와 KBO 리그 구단의 엠블럼과 캐릭터 스티커도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 구매 시 배트와 공을 담을 수 있는 캐리백도 제공한다.

야구 세트는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아이스크림 주문 시 추가 금액을 내고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언제든 가볍게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굿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절에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굿즈를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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