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이 온라인 스페셜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약 4시간 동안 캐럿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세븐틴은 지난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쇼는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신보에 대한 설명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캐럿들과 나눴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목표도 알렸다. 세븐틴은 “많은 캐럿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에너지와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뿐 아니다. 토크쇼가 끝난 직후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2021 재팬 스페셜 팬미팅 <하레>’가 시작됐다.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박수’, ‘붐붐’, ‘만세’, ‘런 투 유’, ‘투게더’, ‘웃음꽃’ 등 수많은 히트곡을 소화했다.
세븐틴은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캐럿들에게 감사하다”며 “캐럿들에게 좋은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하루가 캐럿들에게 의미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다”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1일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현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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