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측은 이날 시즌3 대본리딩을 시작했습니다. 첫 촬영일은 아직 미정인데요.
'펜트하우스2'는 현재 3화까지 대본이 나온 상황입니다. 첫 대본리딩부터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는 전언인데요. 주연 배우들 관계에 변화도 예고했죠.
지난 2일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 앞에서 로건리(박은석 분)가 폭탄테러를 당하는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 됐는데요.
온주완(준기 역)과 박호산(유동필 역)이 시즌2에 이어 시즌3에 새롭게 합류를 예고했죠.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어떤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입니다.
또한 지난 12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예빈과 진지희가 출연했는데요. 당시 진지희는 "촬영 날짜는 4월 말쯤이다"라고 힌트를 남겼죠.
코앞으로 다가온 시즌3 소식에 네티즌들은 "궁금해서 못 기다리겠다", "제발 로건리 살려주세요", "제발 주2회 해주면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BS-TV '펜트하우스',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