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STAYC) 윤이 엄청난 다리 길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카카오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스테이케이션' 5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한적한 농촌으로 1박 2일 휴가를 떠났는데요. 호캉스를 예상했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장소 방문에 잠시 할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당황함도 잠시, 휘황찬란한 몸빼 바지를 보고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곧 의상을 갈아입은 후 즉석에서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멤버 윤의 이기적인 프로포션. 그는 화려한 색감의 몸빼 바지를 입고 자신의 한 쪽 다리를 들어보였는데요.

촌캉스 패션이라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모델 포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욱이 상체보다 훨씬 긴 하체 길이가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네티즌들은 "다리 진짜 길다", "현실 인형 같음", "내가 뭘 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 타이틀 곡 '에이셉'(ASAP)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사진출처=카카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