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아내와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는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 특집으로 다재다능한 연기돌이 출연합니다. 오종혁은 렌, 권현빈, 김요한과 함께 게스트로 자리했는데요.

이날 오종혁의 토크는 클릭비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데요. 특히 얼마 전 '새신랑'이 된 만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합니다.

오종혁은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사투리를 쓰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반전으로 다가온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오종혁의 아내는 결혼식 전부터 비연예인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웨딩화보에서 보여준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죠. 

또한 지난 18일 오종혁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행복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오종혁과 아내의 러브스토리 풀버전은 20일 밤 8시 30분 '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종혁 SNS, 스튜디오 'WON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