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T1419'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T1419는 20일 데뷔 100일을 기념한 자필 문구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직접 깜찍한 그림을 그리고 축하 멘트를 적었다.
레오는 "앞으로도 같이 행복하게 웃자"고 썼다. 건우는 "모두 너무 축하하고 오래 가자"고 전했다.
T1419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 방송 '해피 100일 기념일'을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T1419는 'MLD엔터테인먼트'가 '소니뮤직', 'NHN'과 손잡고 론칭한 그룹이다.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9명의 소년들이 모였다. 건우, 온, 노아, 시안, 케빈이 한국 출신이다. 제로, 카이리, 키오, 레오는 열도에서 왔다.
지난 1월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신곡 '엑시트'(EXI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엑시트'는 파워풀한 댄스 곡으로, 학교 폭력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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