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향년 48세. 소속사 ‘슈퍼잼래코드’ 측은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알려졌지만, 아직 사망 시점 및 사인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는데요. 

이 가운데 김창렬 또한 추모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하늘과 함께 DJ DOC의 멤버이죠. 그는 이날 SNS 계정에 “R.I.P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고 적었습니다. 

이하늘은 분노했는데요. “이 사진에도 지가 중심이네. 너가 죽인거야 개XX”라고 댓글을 적었습니다. 이어 “야이 XXXX” “악마 XX”라고 덧붙였는데요. 

현재 김창렬의 SNS 계정은 댓글이 차단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두 사람 무슨 일있었냐”, “해킹 아니냐”, “뭐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졸라(Zolla)로 데뷔했습니다. 3인조 힙합 그룹 45RPM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