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서현과 이준영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한 매체는 이날 “김보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에 캐스팅됐다”고 합류 소식을 밝혔습니다. 제한받은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모럴센스’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좋아해줘’, ‘6년째 연애중’, ‘오래된 정원’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앞서 서현과 이준영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이 높습니다. 

안정적인 연기가 기대됩니다. 김보라는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모럴센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