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다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17일 '롤린'이 정상을 찍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 순위를 올렸는데요.

유쾌한 해시태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교만X, 자만X, 거만 X, 겸손O"에 이어 "샤넬O, 신곡O"라고 게재했죠.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유나는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가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샤넬백을 선물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요.

앞서 용감한 형제는 지난 10일 MBC-TV '전지적 참견시점' 예고편에서 브레이브걸스에게 깜짝 선물을 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매니저에게 "백 좀 가져와봐"라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의문의 가방을 선물했는데요.

가방의 정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샤넬백으로 추정되는데요. 네티즌들은 "드디어 받는다", "용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6월을 목표로 미니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출처=MBC-TV,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