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한국을 찾았다. 방한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내한 이후 4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현재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방한 목적은 극비로 전해진다. 내한 공연, TV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디스패치’ 확인 결과, K팝 스타와의 협업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콜드플레이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콜드플레이의 방한은 이날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공항 목격담 및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4인조 록 밴드다. 지난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7회 이상 수상했다. 

‘비바 라 비다’, ‘픽스 유’, ‘에버글로우’, ‘옐로우’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콜드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