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과 유진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10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과 만남을 인증했습니다. 무려 제주도에서였는데요.



공개한 사진에는 유진뿐 아니라 유진의 가족들이 모두 함께였습니다. 배우 기태영과 딸 로희, 로린 양인데요.

박은석은 유진과 비주얼을 뽐냅니다. 두 사람은 SBS-TV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과 로건리 역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현실에서 다시 만나도 케미가 돋보이네요.

박은석의 케미는 '로로자매'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진과 기태영을 꼭 닮은 귀여운 자매와 다정한 사진을 남겼는데요. 

꿀 떨어지는 '삼촌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깜찍한 메롱 포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박은석과 유진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펜트하우스3'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2'에서는 로건리가 죽음을 맞이하며 끝났기 때문이죠.

네티즌들은 "로건리 부활하는 거 맞죠", "일상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시즌3 기다리느라 목 빠지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박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