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이 해맑은 미소를 띠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티파니 영은 이날 록시 하트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멋진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2000년 12월 8일 첫 선을 보이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와 술, 폭력과 범죄가 넘쳐난 192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차정현과 티파니 영이 출연한다. 디큐브아트센터에서 7월 18일까지 공연된다.
<영상=김미류기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