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빈센조' 키스신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였습니다.

지난 4일 '빈센조'에서는 송중기와 전여빈이 완벽한 커플로 등장했습니다. 깜짝 프러포즈까지 했는데요.

사실 실제 커플이 아닌 커플로 위장한 거였죠. 하지만 키스신만큼은 진짜였는데요.

얼마나 뜨거웠기에,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현재까지 클립 영상 조회수가 31만뷰를 기록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장면이었을까요?

빈센조(송중기 분)는 예상하지 못한 키스를 앞두고 망설입니다. 홍차영(전여빈 분)은 상황을 넘기기 위해 먼저 입술을 가져다 대는데요.

이윽고 눈을 감고 키스에 집중합니다. 얼굴을 쓰다듬고 서로 목에 팔을 감기도 하는데요. 

키스신은 느리게 클로즈업 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배경음악도 잔잔하게 깔리는데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슬로모션에 음악까지 완전 대박이다", "이게 뭐라고 중독돼서 계속 보고 있지", "피지컬케미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순식간에 높아진 조회수에 놀란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역시 한국인들 키스신에 진심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는데요. 다른 네티즌 또한 "30만 넘었어. 사람들 진짜 다 밤새고 봤나보다"라고 놀랐습니다.

많은 이들을 설레게한 해당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tvN '빈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