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형제의 음악 방송 1위 공약이었던 명품백 구입에 대해 소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오후 3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용감한형제가 음악 방송 1위를 하면 샤X백을 사주겠다는 것에 대해 "아직 받지 못했지만, 대표님이 주문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예전에 대표님 공약을 기억한 것인데, 최근에 대표님이 '내가 그런 말을 했었냐'고 하긴 하셨다"면서도 "온라인으로 멤버별로 어울릴만한 가방을 골라 주문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hmh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