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지현. 그의 청순함이 넘치는 웨딩 화보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석경 본체 웨딩모델 시절"이라는 글과 웨딩 화보를 찍는 한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이는 '오전일곱시 웨딩스튜디오' 공식 SNS에 올라온 화보.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현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띠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남자 모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한지현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는데요.

특히 그간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준 악역의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모습.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은 한지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한편 한지현은 26세로 2019년 JTBC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7am_st,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