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카디건으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디스패치 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셀린느 울 카디건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셀린느의 남성용 루즈 카디건 제품을 착장한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NCT' 태용, 배우 봉태규,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셀린느 카디건을 입은 사진이 첨부됐습니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리사, 유병재의 착장 모습을 비교 분석하며 같은 제품이라는 데 대해 놀라워했는데요.

리사는 베이지 색상 브라톱에 어두운 색상의 진, 셀린느 카디건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유병재는 블랙 톤 상의에 셀린느 카디건을 겹쳐 입었는데요. 보다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제품 소매가는 한화 130만 원대로 알려졌는데요. 가장 작은 XS 사이즈부터 XXL 사이즈까지 구비돼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저게 어떻게 같은 옷이야", "남성용이라는데 리사 완전 찰떡",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9월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돼 활약 중입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스타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