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9일 에스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aespa'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브이를 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네 명 모두 러블리함을 뽐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젤 흑발 예쁘다", "빠짐없이 다 예뻐",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Black Mamba'로 데뷔했습니다. 글로벌 차트에서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괴물 신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에스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