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야”…온유가 SNS 계정에 올린 셀카샷 보고 직접 댓글 단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절친인 ‘샤이니’ 온유의 셀카샷에 직접 댓글을 달았습니다. 8일 오전 온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인데요. 

이날 온유는 셀카샷을 공유했습니다. 차량 안에서 찍은 듯 한 사진이었는데요. “너무너무 즐거웠다 일곱 번째 활동”이라며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셀고’의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온유는 보편적인 얼굴 각도가 아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보정 따위도 없었죠. 

보다못한 태연이 댓글을 남긴 것인데요. “온유야 기범이(키)한테 셀카 어플 물어봐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너무 귀엽네”, “웃겨 미치겠다”, “온유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좋아하나보네”, “저렇게 찍어도 잘생겼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신보’ 돈 콜 미’(Don’t call me)로 컴백했죠. 약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