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인기가 제과업계까지 닿았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유정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꼬북좌'의 인기는 심지어 제과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리온'에서 '꼬북칩' 담당자가 등판, "주말 동안 롤린 무대만 팠습니다"라 고백했습니다.
유정의 별명과 과자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이 광고모델 발탁 요청을 했다는 것도 인증했죠. 담당자는 이런 화력에 감동 받아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조공을 바치고 싶다"고 제안했는데요.
담당자가 제안한 이벤트는 브레이브걸스와 유정을 위한 '꼬북칩 대형 팩'이었습니다.
담당자는 "당장의 광고 모델 발탁은 많은 검토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실제 담당자 등판에 네티즌들은 "꼬북좌 진짜 꼬북칩 모델 되는 거 아닌가" "희망이 보인다. 더 요청하자" 등 설레는 마음을 보였답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롤린'은 발매 4년 만에 '역주행 인기'를 모아, 음악방송 출격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브레이브걸스 틱톡, 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