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뜻밖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인데요.
유튜브 등을 통해 이들의 과거 무대가 재조명되면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닌 유정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의 눈웃음이 유명 애니메이션 '포켓몬' 시리즈의 꼬부기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관련 별명도 붙었는데요.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는 계획도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유정은 5일 숏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롤린 챌린지'에 나섰는데요.
그는 이날 틱톡 계정에 편안한 차림의 '롤린' 댄스 영상을 올렸습니다. 연습실로 보이는 실내에서 '롤린' 후렴구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와 함께 '#롤린챌린지', '#브레이브걸스유정', '#꼬부기', '#꼬북좌', '#본인등장', '#개죽이' 등의 해시태그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유정이 올린 '롤린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웃는 거 보고 반함",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완전 입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환호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추후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틱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