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연예계 은퇴 후 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백세 시대에 맞춰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유재석이 꿈꾸는 제2막은 '카페 창업'이었습니다.

카페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는요? 유재석은 "저는 그래서 조그만 카페. 저에게는 토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 꿈은 앞서 MBC-TV '놀면 뭐하니?'에서도 언급한 바 있죠. 

유재석은 이효리, 이상순과 허심탄회 대화를 나눴는데요. 당시에도 "은퇴하면 카페를 열고 싶다. 아는 지인들 가끔 와서 얘기하고 그러면 좋겠다"고 꿈을 드러냈습니다.

유재석은 지난해에도 'MBC 연예대상'에서 개인 통산 16번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출처=디스패치DB, tvN-TV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TV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