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3일(95명)보다 6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12명)보다 11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3일 118명, 2월 25일 13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월 4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의 신규 확진자 101명은 모두 국내 감염 사례였다.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 중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3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2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동대문구 소재 병원(2021년 2월), 동대문구 소재 아동시설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이 발생했다.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천79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