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3분’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순자산 111조 이상을 가진 부자는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단 한 명뿐이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제프 베이조스급 부자들이 무려 4명이나 늘어났습니다.

그 인물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게이츠를 비롯해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였는데요.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IT 정보기술주가 각광받음과 동시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주가 급등으로 일반 사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100조 이상의 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서 제프 베이조스를 포함해 나머지 세 인물의 공통점은 모두 IT 기술을 기반으로 부를 쌓았다는 점인데요. 유일하게 최근 100조 이상의 자산을 가졌음에도 이들과 전혀 다른 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루이비통으로 국내에 너무나 유명한 LVMH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입니다.

최근 순자산 110조 이상을 가진 슈퍼리치 클럽 멤버에 아르노 회장이 합류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아마존 CEO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데요. 그의 자산은 무려 124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세계 1위의 명품 업체로 가장 유명한 루이비통을 비롯해 지방시, 겐조, 겔랑. 로에베, 펜디 게다가 태그호이어까지 보유하고 있는데요. 끊임없는 확장과 인수 합병을 통해 지금의 LVMH를 만들어 엄청난 부를 키었는데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그런데 이런 아르노 회장보다 더 부러워할 만한 인물이 있었는데요. 대부분 그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100조 자산을 가진 부모를 뒀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로또를 맞은 셈인데요.

하지만 진짜 인생역전을 한 인물은 바로 앙투안 아르노와 최근 혼인한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그녀는 최근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부자인 LVMH 가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의 10년 여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둘 사이에는 이미 벌써 두 명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디아노바는 어린 시절 러시아 빈민가에서 자랐는데요. 그녀의 집은 한국의 웬만한 흙 수저 집안도 울고 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 그리고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살았는데 여동생 중 한 명이 뇌성마비를 앓으면서 극심한 가난 속에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보디아노바가 갓난 아기일 때 이미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고 하는데요.

아픈 동생과 홀 어머니를 둔 보디아노바는 이런 환경으로 인해 생활력이 무척 강해 10대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길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모델 에이전시의 눈에 띄어 15살에 모델 학원에 들어가 수업을 받습니다.

그녀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는데요. 글로벌 모델로 성장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에이전시의 말에 그야말로 잠도 자지 않고 공부해 3개월 만에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된 일화는 너무나 유명한데요. 지독한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파리에 진출한지 2년 만에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합니다.

흙수저 집안, 극심한 가난 속에서 자란 온 탓에 그녀의 노력은 남달랐으며 이는 그녀가 이후 런웨이 무대를 장악하고 잡지와 광고 모델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만드는데요. 그녀는 루이비통, 겔랑, 캘빈 클라인, 지방시, 이브 생 로랑, 구찌 등 그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이름을 날립니다.

그녀는 2012년 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3위에 오를 것만 봐도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슈퍼 모델로 성장한 것인데요.

하지만 그녀가 단순히 가난에서 성공한 패션모델에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부자인 LVMH 가문의 아들과 결혼했기 때문에 그녀를 두고 인생역전한 신데렐라라고 불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에게 역대급 신데렐라라고 부르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LVMH 가문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와의 결혼이 처음이 아니라 바로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입니다. 보디아노바는 20살 영국 귀족 가문 자제이자 13살 연상인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하여 2남 1녀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러다 2011년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돌싱이 되는데요. 이 둘 사이의 이혼은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저스틴 포트만과 이혼한 보디아노바는 현재의 앙투안 아르노를 만나 2013년부터 7년간 동거를 해 왔으며 최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흙 수저 중에서도 흙 수저인 집안과 금수저 중에서도 금수저 집안이 결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빈민가 출신에 한 번 이혼한 돌싱임에도 세상에서 세 번째로 부자인 집안에 시집간 보디아노바. 이 정도면 역대급 현대판 신데렐라라 불릴만한데요. 아무리 보디아노바가 전 세계적인 모델이라 해도 충분히 인생역전이라 불릴만한데요. 동화 속 신데렐라처럼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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