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3분’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무려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연상연하커플, 바로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나이차로 화제가 된 이후 국내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결혼 생활의 면면들을 가감없이 드러내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어 많은 팬들이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죠.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부터 불화설까지, 빠르게 만나보시죠.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화장실 청소 알바 → 미스코리아

함소원은 어린 시절부터 강인한 생활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11평 남짓한 집에 다섯 식구가 함께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씩씩한 학창 시절을 보냈죠. 그녀는 중학교 재학 당시 친구들에게 2천 원을 받는 대가로 화장실 청소를 대신 해주거나 방과후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린 나이에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는데요.

시간이 흘러 숙명여대에 진학한 함소원은 등록금이 부족해 상금을 노리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을 결심했습니다. 출전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건물 화장실과 바닥 청소를 통해 돈을 모았죠. 노력을 증명하듯 당당히 미스 태평양으로 선발된 그녀는 이후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데뷔하기에 이릅니다. 함소원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하지만 갑작스럽게 음란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지목되어 억울한 오해를 받는가 하면, 섹시 화보 촬영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장기간 휴학중이었던 함소원은 일련의 사건 이후 복학을 원했으나 학교로부터 재입학을 거절당했죠. 여러가지 일로 마음고생을 겪은 함소원은 이후 중국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못할 팔자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18살 연하남

한국 연예계를 떠나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함소원은 일을 열심히 한 만큼 노는 데에도 열심이었는데요. 그녀는 중국의 부호로 꼽히는 재벌가 남성과 연애를 즐기는 등 후회 없는 청춘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결혼과는 연이 없었는데요. 이에 함소원은 서른 여덟살이 되던 해 ‘나는 결혼을 못 하는 팔자구나’라고 생각하며 결혼에 대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운명처럼 사랑이 찾아왔죠.

중국의 SNS 스타이자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아들로 외모와 재력을 모두 겸비한 진화는 우연히 SNS에서 함소원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자신의 생일파티에 놀러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댓글을 본 함소원은 가벼운 마음으로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요.

진화는 그날 함소원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하자는 말을 꺼냈습니다. 당황한 함소원은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이미 사랑에 빠져버린 그에게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데 이어 결혼에까지 골인했죠.

 

금전·육아 문제로 잦은 다툼

결혼 생활에 빨간불?

띠동갑을 훌쩍 넘는 18살의 나이차이 덕분에 함소원과 진화의 결혼 소식은 국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뒤로한 채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부부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가식과 꾸밈 없는 결혼 일상을 공개했죠. 해당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여느 신혼부부 못지 않게 다정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종종 여러 이유들로 갈등을 빚어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주로 금전적인 문제에서 발생했는데요. 어린 시절 금전적으로 유복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온 함소원은 근검절약하는 생활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그녀는 돈에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진화와 의견 차이를 빚었죠. 지난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에는 육아 문제로 다툼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잦아지자 이들의 결혼 생활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죠.

진화 '이별 결심'함소원 "믿고 기다려 달라"

그러나 최근 남편 진화가 마음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출국을 준비중이라는 설이 돈 데 이어 두 사람이 이혼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측근 A씨로부터 흘러나온 소식인데요. A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혼설에 침묵하는 입장을 보이던 함소원은 2월 26일 오전 진화와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진화에 대한 마음이 여전함을 드러냈죠. 이에 함소원을 응원하는 이와 진화가 이해된다는 입장이 온라인상에서 첨예한 대립 구도를 펼쳤는데요. 

이튿날 진화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 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온 듯 보이는 그는 가장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큰 결심을 내린 만큼 앞으로는 불화설, 결별설 등 부정적인 소식 보다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으로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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