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전에 없던 섹시 콘셉트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과도한 노출과 섹시한 몸짓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드러냈습니다. 양팡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갈 때까지 간 양팡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양팡은 한 시청자가 보낸 메이드복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별풍선 300개를 쏴주면 메이드복을 직접 입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한 시청자는 별풍선 1919개를 선물했는데요. 양팡은 메이드복을 입고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소 어색한 듯 웃음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깨끈이 흘러내리자, '안되겠다. 장비 착용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기도 했습니다.
가슴골이 노출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자 자신감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리액션 뽑기까지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는데요. '다시 옷 입어라', '섹시한 느낌이 전혀 없다', '왜 이런 콘셉트로 방송하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양팡은 기존 콘셉트로 돌아와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