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뚜기는 컵밥과 마요네즈, 참치캔 등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컵밥 가운데 덮밥류 3종 가격은 3천500원에서 4천500원으로 1천원(28.5%) 오르고, 국밥류 4종 가격은 3천500원에서 3천900원으로 400원(11.4%) 인상된다.

또 참치캔 제품 '오뚜기 마일드참치'는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500원(14.2%) 오른다. 마요네즈 가격은 2천900원에서 3천800원으로 900원(31.0%) 인상된다.

오뚜기는 "컵밥 제품은 2016년 출시 이후 같은 가격을 5년간 유지해 경쟁사보다 400∼1천원 싸게 팔다가 이번에 일부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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