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이 된 전소미가 명품 브랜드의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오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순선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전소미는 루이뷔통 계정을 태그하며 '#광고' 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상 사진 임에도 마치 전문가가 찍은 화보 같은 모습. 한층 성숙해진 전소미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또한 전소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보낸 선물을 입고 들은 인증샷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루이뷔통 외에도 프라다, 셀린 등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앤리치인데 예쁘기까지", "부럽다", "점점 예뻐진다",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하니 완전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2019년 솔로 싱글 1집 'BIRTHDAY'로 솔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