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물러나기 전 마지막 일"‥함소원, 회사 수익금 1000만원 기부

탤런트 함소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지재단과 보육원에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는데요.

함소원은 "2020. 8월 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라며 "전문 경영진분들도 의미 있은 일을 함께 이어나가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함소원의 기부 사실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