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달콤 & 설렘 가득한 인사말을 전해 화제다.
먼저, 영화 ‘새해전야’ 속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로 분한 김강우는 초콜릿을 건네며 “발렌타인인데 초콜릿은 받았어? 자. 여기, 오다 주웠다!”며 무심한 듯 다정한 말투로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어,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의 유인나가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로 “이거 먹고 내일 출근 힘내!”라고 전해 발렌타인 다음날에 찾아올 월요병까지 치유한다. 아르헨티나의 와인 배달원 ‘재헌’을 맡은 유연석은 “나는 초콜릿 필요 없고 너만 있으면 돼!”라며 심쿵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 발렌타인은 ‘새해전야’만 있다면 충분히 달달 할 거야!”라는 이연희는 극 중 아르헨티나로 혼행을 떠난 ‘진아’로 분해, ‘재헌’과 함께 선사할 이국적인 배경에서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의 이동휘는 “N차 관람해달라고 부탁드리는 소소한 뇌물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보여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겼을 유쾌한 웃음까지 예감하게 한다.
또한, ‘용찬’의 누나이자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로 완벽 변신한 염혜란은 “올해 발렌타인은 허탕 쳤다면! ‘새해전야’로 연애세포 깨우고!”라며 그동안 거리두기로 잊었던 연애 감성을 ‘새해전야’가 채워줄 것임을 예고한다.
“2021년에는 우리 모두 설렘 가득한 한 해 보내자구요!”라고 전한 씩씩한 긍정퀸 원예사 ‘오월’ 역의 최수영은 오랜 연인 ‘래환’과 함께 절로 응원하게 되는 굳건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으로 분한 유태오는 “‘새해전야’와 함께 달달한 하루 되세요!”라는 대사와 함께 K-하트를 날리며 달달 폭발한 ‘새해전야’ 발렌타인 영상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처럼 9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 ‘새해전야’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매력적인 9명의 배우들의 달달한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 영화 ‘새해전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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