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구독자 500만을 달성했습니다.
문복희는 지난 2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감사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구독자 500만이 되었다"며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복덩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운 날씨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마무리 지었는데요.
문복희는 지난해 8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사과 영상을 게재한 뒤 자숙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에 먹뱉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가중됐죠.
이에 문복희는 "먹는 모습 외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편집했다. 먹고 뱉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3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진 문복희는 지난해 11월 복귀했습니다.
<사진출처=문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