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17주차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바뀌는 0일차 마다 기록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가슴이 D컵 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다"며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조민아의 옆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임신 17주차임에도 불구, 가녀린 허리가 시선을 끌었죠.

조민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힘들겠어요", "17주차인데 배가...", "임신한 배 맞나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15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는데요.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