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이유'로 알려진 '차이유'의 실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중국 여성이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가수 아이유와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의 사진은 아이유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아 있었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물론 표정까지 비슷했는데요.

차이유가 조금씩 유명세를 얻자, 한 네티즌은 그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사진과는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네티즌에 따르면 차이유는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이용, 아이유와 비슷한 외모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죠.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하는데요.

차이유의 실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빡 속을 뻔했다", "완전 충격", "어쩐지 너무 닮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