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짧고 강렬한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지난 21일 ‘꿈터뷰: 우리 동화 Chapter 1. 제이홉의 꿈 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꿈터뷰는 2분 4초 동안 30개가 넘는 짧은 질문이 쏟아지는 인터뷰인데요. 시작 전 제이홉은 “빠르게 답해야 해요? 저 순발력이 진짜 부족하다”며 걱정했습니다.

제이홉은 걱정과는 달리 쉴 새 없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는데요. 그는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라는 질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라고 말했습니다. 특별한 일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듯 했는데요.

하고 싶은 예능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제이홉은 “나 혼자 산다”라고 놀랄만한 답변을 전했는데요.

이에 전 세계 많은 팬들은 트위터에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제이홉이 실제로 출연하기를 바란다며 반가움을 표시했죠.

도전하고 싶은 것엔 “믹스테이프 2”라고 답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홉 월드’(Hope World)를 발표했었죠. 이어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었는데요.

팬들은 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는데요. 실제로 키워드 ‘Hope World 2’는 월드와이드 11위, 미국 9위 등 세계 각국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사진·영상 출처=디스패치, 'ARMY ROOM'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