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직접 엄마가 된 사실을 전했는데요.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죠. 

그는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이 최근 임신 7개월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편 박지윤과 조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