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했다.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강자’라는 타이틀로 소개됐다. 미니 7집의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직장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풍성한 연출과 구성으로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켈리 클락슨 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1년간 ‘켈리 클락슨 쇼’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퍼포먼스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켈리 클락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세븐틴을 응원하는 글을 다수 게시했다. ‘켈리 클락슨 쇼’ 총괄 프로듀서 역시 세븐틴의 무대를 극찬했다.

외신 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 유수 매체들이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세븐틴은 미국 CBS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부터 NBC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했다. 올해 세븐틴이 보여줄 글로벌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인-컴플리트’(IN-COMPLETE)를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