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18분쯤 40대 남성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한 것으로 보고 투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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