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선물했습니다. 

1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지난 10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깜짝 선물했는데요.

해당 패딩은 협찬 없이 100% 고현정의 사비로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죠.

한파에 고생하던 스태프들은 고현정의 선물에 많은 감동 받았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을 예정인데요.

고현정은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 정희주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사진출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