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식입니다. ‘갱뱅’(GangBang)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다수의 남녀가 한꺼번에 성행위를 하는, 한국에서는 불법 집단 성관계를 의미하는데요. 

실제로, 한국에서 ‘갱뱅’ 성매매가 기승을 부려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갱뱅 성매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행했다는데요. SNS 등을 통해 은밀하게 만남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한 브로커는 “보통 남자 스무 명에 여자 네 명 정도”라며 “사람들이 많이 없는 교외에 룸을 잡고 갱뱅 성매매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갱뱅 성매매가 지난 2017년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성매매 여성, 남성, 제작 유포자 등 해서 무려 83명이 입건됐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미친 세상이네요”, “와 성매매가 하다하다 못해 이런식으로 발전하네”, “소름끼칩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