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보그’와 촬영한 ‘왓츠인마이백’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죠. 

보그는 지난 11일 "티파니가 자동차까지 공개한다고? 해외에서 대박 이슈가 된 향수는? 마이보그 역대급 텐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왓츠인마이백’ 콘텐츠였는데요. 이날 티파니는 향수부터 시작해 영양제, 차 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티파니가 계속해서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계속해서 보여줬다”며 “10월에 해당 브랜드 초대 받아서 팝업스토어도 가지 않았냐”고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이에 보그가 직접 단호박 댓글을 단 것인데요. 

보그 측은 “보그도 광고 들어오고 돈 벌면 좋다”며 “하지만 이번 편은 명백히 티파니 개인 소장품으로만 촬영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댓글에도 ”광고 노노~”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저 브랜드 티파니가 10년 전부터 좋아했는데”, “진짜 단호박이네 노노~”, “티파니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