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케이블채널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측은 11일 시우민과 백현의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소속사 선배인 규현의 예능을 통해 활동 복귀에 나섰습니다.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얼굴이 그대로네”, “세월 나만 맞았네”, “더 잘생겨졌어요”, “민석아!”, “보고싶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우민은 지난 6일 말년 휴가 중 복귀 없이 전역했습니다. 군 당국의 군내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다시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전역하게 됐는데요. 

엑소 내에서 첫 번째 군필돌이 됐습니다. 멤버 디오와 수호, 첸이 현재 군 복무 중이죠. 디오는 오는 2021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