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예뻐..." 홍현희 만나기 전 5년간 연애 안 했다는 '제이쓴'

'아내의 맛' 제이쓴이 홍현희를 만나기 전 5년간 연애를 안 했었다고 밝히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형우는 지인들과 함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저도 홍현희 씨 만나기 전에 5년간 연애를 안 했다"라며 "5년 동안 썸은 있었는데, 여자 친구나 깊게 사귄 관계는 없었다. 쉽게 헤어지더라. 아내랑 만나고 나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홍현희는 "저한테서 헤어나질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영란은 "현희가 은근 매력 있다. 예쁜 것보다 웃겨야 된다"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자 이를 들은 제이쓴은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내 눈에 예쁜데"라고 반박하며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항상 방송에서는 웃음 넘치는 두 사람이었지만 각별한 애정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