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밤 자려고 누웠는데 남편이 자꾸 저를"이라고 적었는데요.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상황극을 하는 함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함소원은 "오늘은 안 돼. 너무 피곤하다"며 자는 척을 했는데요. 이를 보고 있던 진화는 차를 마셔야 한다며 함소원을 깨웠죠.
그러자 함소원은 벌떡 일어나 차를 마시는 모습을 연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들 부부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도 재밌게 한다", "쿵짝이 잘 맞네", "혜정이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