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29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vc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와 롱 코트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쨍한 핫핑크 수트에 블루 컬러 이너를 매치했는데요. 강렬한 색감임에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흑백사진에서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포토제닉한 포즈가 이목을 끌었는데요.

특히 누워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흐트러지지 않은 다리 각도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뷔의 독보적인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을 접한 팬들은 "뷔컷 아주 좋다", "와 저 컬러가 어울리다니", "A컷 선택하기 힘들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컴백을 알렸는데요. 최근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 K팝 그룹 최초로 노미네이트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