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과감한 패션으로 패왕색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어깨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현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아슬아슬하게 만들 정도로 아찔한 모습. 여기에 새하얀 피부와 레드립 포인트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안 어울리는게 없다", "흘러내릴까봐 불안불안", "피부도 진짜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