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고두림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고두림은 24일 방송되는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에 출연, BJ로 살아가는 일상을 전했는데요.

이날 과거 영상을 함께 보던 중 고두림이 배우, 아이돌에게 고백받은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강혁민은 "누구였어? 7년이나 됐으니 이제 말할 때도 됐지"라며 실명을 밝혀달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고두림은 "'얼짱시대' 촬영을 한 지 8년이 지났다. 나는 아직까지 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얼짱시대라는 것이 과오이기도 하고 나에게는 복이기도 하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춤 실력을 즉석에서 선보여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출처=얼짱시대 요즘뭐해?>